병원 신분증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앞으로 병원 방문 시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은 휴대폰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신분증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경우에도 간편하게 본인확인이 가능합니다. ◈ 모바일 건강보험증 설치하기 모바일 건강보험증은 스마트폰 스토어에 들어가서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검색하면 앱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니, 휴대폰에 맞는 버튼을 클릭해 다운로드하세요. 안드로이드폰 다운로드 ▶ 아이폰 다운로드 ▶ ◈ 모바일 건강보험증 설치하기 병원방문 시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은 6가지가 있습니다.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외국인등록증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
기준 중위소득이란 보건복지부장관이 급여의 기준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매년 고시하는 국민 가구소득의 중위값을 말하는 것으로 전체가구의 소득순위를 매긴 다음, 그 중간 순서 가구의 소득 수준이 중위소득입니다. ■ 2023년 기준 중위소득 [단위 : 원/월] 가구원 수 기준 중위소득 1인 가구 2,228,445 2인 가구 3,682,609 3인 가구 4,714,657 4인 가구 5,729,913 5인 가구 6,695,735 6인 가구 7,618,369 7인 가구 8,514,994 ■ 기준 중위소득 30% (생계급여 수급기준) [단위 : 원/월] 가구원 수 기준 중위소득 1인 가구 668,534 2인 가구 1,104,783 3인 가구 1,414,397 4인 가구 1,718,..
근로장려금은 일을 하고 있지만 소득이 낮은 분들께 정부에서 근로를 장려하고 경제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정부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이직이나 퇴사, 퇴직 등으로 소득이 일시적으로 줄어든 경우라면 받으실 수 있으며, 노인일자리 등의 공공근로 및 정부 일자리에 일시적으로 참여한 경우나 단 하루 아르바이트한 경우라도 년 소득이 5만 원 이상만 되면 신청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2023년 5월부터 신청하고 9월에 지급될 예정이며, 신청 전에 지급대상에 해당되는지 자격요건(가구원기준, 소득기준, 재산기준 등)을 확인 후 신청하세요. ● 근로장려금 신청자격과 가구원 요건 ▷ 가구원 요건 단독가구 : 배우자와 부양자녀, 70세 이상 직계존속(주민등록상 동거 중인 부모, 조부모 등)이 없는 가구..
서울청년문화패스는 만 19세의 사회 초년생 청년들에게 연극과 뮤지컬, 클래식, 무용, 전통예술 등의 문화예술 공연 관람료를 지원하여 공연예술분야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문화예술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문화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서울청년문화패스 지원 ▷ 지원내용 : 공연예술분야 관람 지원금 1인당 20만 원(연간 총 금액) 문화바우처(카드) 지급(신한은행 계좌 개설 및 체크카드 발급 필수) ※ 청년문화패스 전용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공연에 한해 예매가 가능합니다. ▷ 사용방법 : 서울청년문화패스 전용 홈페이지(추후안내)를 통해 공연 예매 및 관람 ■ 서울청년문화패스 지원요건 ▷ 연령요건 : 만 19세 청년(2023년 기준 2004년생) ▷ 주거요건 :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외국인등록대장상..
실업급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게 됐을 경우 재취업할 때까지 실업자의 생활안정 및 구직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급여를 말합니다. 단, 실직 후 취업하지 못한 기간 동안 재취업 활동을 한 사실을 확인(실업인정)하고 지급합니다. ■ 실업급여 기준 및 조건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1인 이상의 사업장은 고용보험에 의무 가입되어 있어 대부분의 근로자가 적용대상입니다. 근무기간은 유급휴일을 포함한 실제 근무일수가 직전 18개월동안 180일 이상이어야 하고, 실제 근무일수 180일에는 유급휴일, 휴업수당을 지급받는 날이 모두 포함되며, 공휴일과 무급휴일은 제외됩니다. 그리고 비자발적인 퇴사이거나(본인의 중대한 귀책사유 제외) 정당한 사유(근로계약서와 다른 근무조건, 임..
서울시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은 서울시에서 소상공인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 2023년 신규채용 근로자 1인당 30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지역의 소상공인 기업체로 2023년 신규로 인력을 채용한 업체에 1인당 300만 원을 지급하는데, 기업체당 최대 10명까지 가능하며, 약 2천 명을 대상으로 총 6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 서울시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지원대상 및 신청조건 • 지원대상 :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기업체 • 지원내용 : 근로자 1인당 300만 원, 기업주에게 지원(기업당 최대 10명) • 신청조건 : 2023년 신규인력을 채용하고 3개월 이후 신청(※ 고용보험 가입 기준) • 지급조건 : 신청 후 3개월 고용유지(신규채용 이후 총 6개월 고용..
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경제적 자립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할인 혜택이 종료된 만19세에서 24세의 사회초년생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이동권 보장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일부를 연간 10만 원 한도의 교통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입니다. 시행 첫해인 2022년에는 총 152,015명이 신청하여 136,028명에게 1인당 평균 7만 4천 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도 시비 150억 원을 투입하여 만 19~24세 청년 15만 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 신청기간 : 2023. 3. 28(화) 10시 ~ 5. 31(수) 17시 ▷ 지원대상 : 신청일(3월 28일~5월 31일) 기준 주민등록상(외국인등록상, 국내거소신고상) 거주지가 서..
계좌이체 시 실수로 잘못 송금해서 곤란한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데 금액이 적은 경우는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또 착오송금받은 쪽에서 반환 거부 시 소송까지 가는 상황까지도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2021년 7월 6일부터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를 도입하여 착오송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경우, 예금보험공사의 도움을 받아 되돌려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1,000만 원 이하의 착오송금 지원금액이 지원됐지만, 착오송금 증가 추세와 금융이용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올해부터는 1,000만 원이었던 지원 한도 금액이 5,000만 원까지로 대폭 상향되었다고 합니다. ■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는 송금인이 실수로 잘못 송금한 돈을 예금보험공사가 대신 찾아주는 제도입니다. 이..